양평 최고 입지 한강을 정원으로  '더샆 리버포레'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기도 양평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84㎡ 45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다.

단지는 전체 세대의 70% 이상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라이딩과 캠핑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현관수납공간(유상옵션, 일부세대)을 구성했으며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일부세대)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독서실, 멀티룸, 키즈플레이가 마련된다.

단지에서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 중랑구 상봉역까지 23분, 청량리역까지 28분이면 갈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4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내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양평∼ 남양주 화도 구간이 개통하고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구간이 뚫리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계획 중인데 개통되면 서울까지 15분 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자연환경과 교육 여건이 잘 갖춰졌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가 가깝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에서 분양되는 첫 번째 더샵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